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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대처하는 SSAFY인들

안녕하세요 SSAFY 4기 기자 지승윤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떨어짐에 따라 오프라인 수업이 재개된다는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확대되면서 SSAFY 수업은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되었었죠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서 머리를 쥐어뜯어가며 알고리즘을 문제를 풀고,

관통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하는 즐거운 시간도 잠시 떠나보냈었는데

드디어 다시 친구들과 오프라인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네요!

 

오늘은 간단히 코로나 속에서 SSAFY에서는 얼마나 철저하게 코로나를 관리하고 있는지!

한번 들어가 봅시다! 렛츠기릿!

 

1.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인 플립러닝

 

구미 SSAFY에서는 A,B반으로 비전공자반과 전공자반이 있는데요!

SSAFY에서는 각 반의 오프라인 수업을 엇갈리게 배정하여 캠퍼스에 통학하는 학생의 비율을 조절하고 있답니다.

SSAFY 4B반 기준 월, , 목은 강의 위주의 온라인 수업, , 금은 실습 위주의 오프라인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반면에 A반은 월, , 금은 온라인, , 목은 오프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는 것이죠!!

플립러닝의 장점도 살리고 코로나도 대비하고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2. 매일 아침, 저녁 코로나 건강 설문

 

매일 수업을 시작하기 전 30분 내로 코로나 설문 조사를 하고, 수업을 다 마치고 30분 내로 코로나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항상 프로님들이 다들 잘 설문하고 있는 지 카톡으로 챙겨주시고요

심지어 설문조사를 하지 않으면 프로님들이 전화로 빨리하라고 알려주십니다.

이거 안하면 오프라인 수업 참석 못하거든요~~!!! 정말 중요하죠??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우리 프로님들의 수고가 덜어졌으면 좋겠어요!!

 

3. 1층내 열화상 카메라 설치

 

오프라인으로 출석하는 학생들은 구미 캠퍼스 1층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온도를 체크하여 입장하고 있답니다.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 되어있고 온도를 체크합니다.

[출처 : CCTV뉴스, https://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862]

실제로 위 사진과 비슷하게 사람이 지나가면 Bbox로 사람의 얼굴이 인식되고 옆에 온도를 나타내줍니다.

항상 초록색깔만 봤는데 일정 온도가 넘으면 빨간색이 될 것 같네요!! 하하하

 

4. 강의실 입장, 점심, 퇴실 매일 체온 측정

 

들어올 때만 온도를 재는 줄 알았다고요?? 천만에 말씀!

SSAFY에서는 꼼꼼하게 SSAFY인들의 온도변화를 체크합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열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강의실에 입장할 때, 점심을 먹고 나서, 퇴실하기 전 체온을 측정한답니다!!

이 때는 체온계로 체온을 자가로 측정하여 기록지에 작성합니다.

만약에 체온이 일정 온도보다 높으면 바로 격리되겠죠??

몸관리 철저하게 해야합니다!!

 

5. 강의실 및 식당에 손소독제 배치

 

강의실과 식당에 손소독제가 항상 비치되어 있답니다.

평소에 손소독제 냄새가 싫어서 잘 안 썼는데, 저희 캠퍼스에 배치된 소독제는 산뜻한 냄새가 나서

듬뿍! 듬뿍! 바르고 있답니다.

그리고 손 소독제로 중요하지만 항상 마스크를 입과 코를 가리게 착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다시 시작될 오프라인 수업을 기대하며 오늘 기사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수고하시는 프로님들 감사합니다~!

빨리 코로나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