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벌써 3주가 지났네요.
이번 프로젝트가 상반기 채용 때 사용되어 질 것을 생각을 하니까
좋은 퀄리티를 만들려고 밤낮을 코딩코딩하고 있습니다.
6개월만에 시작한 큰 프로젝트라 엄청 행복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공통 프로젝트는 크게 3개의 트랙이 있습니다. 하나는 IoT프로젝트,
나머지는 기술 블로그 웹과 SNS 웹으로 둘다 웹 프로젝트 입니다.
저는 웹 기술 프로젝트로 대형 쇼핑몰을 구현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웹 프로젝트이고 컨설턴트님께서 “쇼핑몰을 다 구현하기엔 힘들거다.” 라고
저희 팀원들 마음에 불을 지피는 말씀을 하셔서 그렇게 되었답니다 (하하하하)
거기에 AI를 활용한 멋진 아이디어(비밀)를 넣어서 저희의 색깔이 있는 웹을 구현중입니다.
저는 백엔드를 맡아 진행하지만 AI쪽과 프론트에도 다 붙어야 할 것 같아요…(잠을 줄이자)
처음 조를 짤 때, 정말 설렜어요… (두근두근)
초등학교 때 짝꿍을 정하는 시간 같이 느껴졌죠. 누구와 함께 프로젝트를 할까~
다들 카톡방에서 자기 PR을 하며 팀을 짰답니다.
(ex) 하루에 4시간이면 잠은 충분하고 눈 감고 1시간이면 커뮤니티 게시판 만듭니다.
(ex) 프로젝트 같이하실 프론트구해요!! 저희 팀장님이 상당한 재력가... 앗 이건 비밀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술 스택은 스프링 + Vue.js 프로젝트로 가려고 합니다.
1학기 때 열심히 배웠기 때문에 첫 프로젝트니까!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MSA를 도입해서 여러 서버 환경도 구축해보려고도 해요
이번 프로젝트는 다들 github과 Jira 사용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다들 시행착오도 많이겪는 것 같아요 (저희 팀은 한번 github을 날렸다는…ㅜㅜ)
매주 미팅과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저희의 방향을 잘 잡아주시고,
컨설턴트님과 코치님들이 기술적인 부분도 많이 알려주신답니다.
그리고 best member와 best team을 매주 뽑는데!!!
저희팀이 최근 best team으로 뽑혔답니다~
힘들었던 지난 날들을 보상 받는 기분이었지만 아직 프로젝트는 끝나지 않았기에!
열심히 더욱 달려 가보려고 합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지금 하고 있는 기술들이 우리 프로젝트와 잘 맞을까?
고민하고 확장성있는 시도들과 clean code에 대한 이슈도 많이 다루고 있어요.
코딩을 완성하지는 않았지만 프로젝트가 끝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이번 2학기 첫 프로젝트 힘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코딩을 잘해봐요!!
